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이벤트/별의 삼장, 천축에 가다 (문단 편집) === 제4권 '화염산 · 저 산은 분명 재미있을 거야!' === 홍해아를 무찔렀으니, 다음에 나올 고난은 화염산. 삼장은 저 곳은 분명 재미있을 것 이라며 묘하게 기대 만발인 모습을 보여준다. 일행이 미행당하고 있음을 간파한 이서문이지만, 어차피 화염산에서는 뿌리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도달한 화염산은 말 그대로 지상에 나타난 지옥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삼장은 그것을 보고 나서도 저 산은 분명 재미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고수. 그리고서 삼장은 자신은 공덕을 쌓았기 때문에 불길의 위를 걸을 수 있다며, 저것이 부처의 시련이라면 자신이 건너는 것으로 불도 해결될 것이라고 한다. 불안함 속에서 일단 화염산을 건너기 시작한 삼장이지만, 불은 불길 자체 뿐만이 아니라 고열과 연기도 문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다윗이 뒤늦게 지적하고, 자신의 불찰을 깨달은 이서문과 주인공 일행은 빠르게 달려가 삼장을 구출한다. 훈제란 이런 것이다 라는걸 강하게 깨달은 삼장은, 자신이 알던 화염산과 다르다며, 하나도 재미 없었다는 것을 실토. 이서문이 그것이 무슨 의미인가를 묻지만, 그 타이밍에 칼데아에 있는 마슈와 통신이 연결된다. 상태가 불안정하다며, 간결하게 전하겠다고 하는 마슈의 이야기를 주인공이 듣게 한 채로, 나머지 일행들은 산에서 내려온 마물들을 상대한다. 현재의 사태와 그 분석에 대해 설명한 마슈는, 주인공 일행이 1달을 꼬박 여행하는 동안 칼데아에선 고작 4일밖에 흐르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란다. 대화도 잠시, Dr.로만이 화염산 일대에 서번트 반응이 있고 에테르의 반응 역시 잔존해 있다며, 캐스터 클래스의 개입일 것이라고 예측. 위를 올려다본 주인공 일행의 앞에는, 보구 사나트 쿠마라를 이용해, UFO에서 빔을 쏘는 것으로 화염산을 초토화시키고 있는 엘레나 블라바츠키가 있었다. 어찌저찌 사태는 일단락시키지만, 시차의 오류에 의해 통신 상태가 불안정해지고, 방금한 말을 삼장에게 전하라고 하며, 주인공 자신이 열쇠라는 말을 남기고서 통신은 완전히 끊겨버린다. 소환 서클을 설치해줄 마슈가 없기에 통신도 소환도 미묘해진 상황이기에, 주인공 일행은 삼장의 여행을 끝까지 함께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 나타난 것은 양갈래 머리를 한, 차이나 드레스를 입은 누군가. 그 얼굴은 알지만, 누군지 확실히 떠올리지 못하는 삼장에게, 그 기억은 경전에 있다며, 일찍이 청렴한 성자였던 삼장이 지름길을 찾는 등등의 모습을 보임에 안타깝다고 말하고, 이미 제천대성의 스승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단언, 차륜에 타고 날아가버린다. 혼란에 빠진 삼장이지만, 이서문이 그를 '나타태자'라고 추리. 삼장은 곧이어 화염산을 건너기 위해선 파초선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